아미 파리스, 네이버제트에 러브콜…"가상공간서 신상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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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가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가상공간 제페토에서 신상품 15종을 공개한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선 패션 상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할 수 있어 아미 파리스가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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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아미 파리스' 신상품 15종, 제페토서 독점 공개…제페토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가상공간 플랫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가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가상공간 제페토에서 신상품 15종을 공개한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선 패션 상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할 수 있어 아미 파리스가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네이버제트는 아미 파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제페토는 현재 4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패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주된 이용자다.
네이버제트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아미 파리스의 2023 S/S(봄/여름) 신상품 15종을 구현한다. 또 파리의 상징적인 지역 몽마르트 사크레쾨르 성당, 카페, 베이커리 등을 생생히 구현한 아미 파리스 월드도 함께 소개한다.
제페토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부터 다수 러브콜을 받고있다. 가상 공간에서 패션 상품을 그대로 구현해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현재까지 약 12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상공간에서 패션·뷰티 브랜드 경험을 제공 중이다. 대표적으로 △랄프로렌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DKNY △ZARA △디올 뷰티 △나스 코스메틱 등이 있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총괄 리드는 "제페토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패션, 음악 등에 열정적인 MZ세대들의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제페토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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