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RBC 헤리티지 3R서 5언더파… 공동 1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더해 5언더파 66타를 남겼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16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더해 5언더파 66타를 남겼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16위로 올라섰다. 14언더파 199타로 1위에 오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와 5타 차이. 그러나 공동 4위 그룹과 2타, 공동 9위 그룹과 1타 차밖에 나지 않기에 임성재의 톱10 진입 가능성은 커졌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피츠패트릭은 3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며 통산 2번째 PGA투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5언더파를 작성, 피츠패트릭에 1타 뒤진 2위(13언더파 200타)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도 5타를 줄이며 피츠패트릭에 2타 뒤진 3위(12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4위(11언더파 202타)에 올랐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21위(8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과 결별”…전광훈, 오는 17일 긴급기자회견 예고
- 바그너 수장 “우크라 상당 영토 점령…이제 그만 하자” 출구전략 제안
- 北태양절에 ‘3대 세습’ 균열음…조악한 선물, 행사 동원에 ‘태양절 저주’ 반응까지
- 박나래, 학폭 피해자였다…“내게 돌과 쓰레기 던져”
- 고교 영어수업서 ‘김어준 뉴스공장’ 틀고, 시험엔 ‘굴욕외교’
- 숨진 남성 유골함 놓고 시부모-며느리 소송… 며느리 손 들어준 법원
- 연봉 2억원 ‘뉴욕 쥐 박멸 책임자’, 10세 때부터 ‘쥐와의 전쟁’
- ‘유재석 9세 연하 아내’ 나경은 근황 공개…어떻길래
- 임영웅, 공연 중 쓰러진 관객 치료비 대납
- 野 ‘돈 봉투 파장’ 자체 진상 규명 시작…계파 갈등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