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18~20일 '원팀 원팬 시리즈' 진행

하경민 기자 2023. 4.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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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8~20일 열리는 KIA와의 홈 3연전에서 '원팀 원팬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에는 2023시즌권 회원 오영주씨와 노민기씨가 시구와 시타를 맡고, 19일에는 2023키즈클럽 윤강현 어린이의 시구와 안도은 어린이의 시타가 진행된다.

양혜빈씨는 경성대 응원단장 출신으로 구단 최초 여성 응원부단장이 됐다.

한편 원팀 원팬 시리즈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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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8~20일 열리는 KIA와의 홈 3연전에서 '원팀 원팬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8~20일 열리는 KIA와의 홈 3연전에서 '원팀 원팬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는 이 기간 하루 입장객 기준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카론바이오 샴푸를 증정한다.

또 코튼시드 지갑을 개설해 2023시민권 NFT와 ON-E NFT를 미리 발행해 인증한 팬들을 대상으로 더카트인통영 입장권 200장(1인 2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더불어 팬들과의 하나된 힘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시구를 마련한다. 18일에는 2023시즌권 회원 오영주씨와 노민기씨가 시구와 시타를 맡고, 19일에는 2023키즈클럽 윤강현 어린이의 시구와 안도은 어린이의 시타가 진행된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2023시즌부터 응원부단장을 맡게 된 양혜빈씨의 시구가 예정돼 있다.

양혜빈씨는 경성대 응원단장 출신으로 구단 최초 여성 응원부단장이 됐다.

한편 원팀 원팬 시리즈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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