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

이수지 기자 2023. 4.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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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가 오는 5월5일 서울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를 개최한다.

천도교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 어린이 운동가들의 시천주사상과 개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에서는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과 오후 2시 세계어린이인권 말하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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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도교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사진=천도교중앙총부 제공") 2023.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도교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사진=천도교중앙총부 제공") 2023.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천도교중앙총부가 오는 5월5일 서울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를 개최한다.

천도교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 어린이 운동가들의 시천주사상과 개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체험존과 놀이존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블아트공연, 숲놀이, 방정환 어린이 길동무체험관, 봉황각 만세 체험관, 어린이 100년사 전시회, 대형에어바운스, 마술쇼, 어린이인권 100년사 전시 등을 운영한다.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에서는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과 오후 2시 세계어린이인권 말하기대회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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