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00일 맞은 진우스님, 광주서 '행복한 아동 요리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취임 200일을 맞아 자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취임 200일째인 1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진우스님은 자비신행회의 프로젝트인 토요배움학교 학습과정을 둘러보고 아동 요리교실에 참가해 아동 28명과 피자를 만들고 아이 100여명을 위한 선물도 증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취임 200일을 맞아 자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취임 200일째인 1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자비신행회는 교육, 구호산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지나눔사업, 소외계층 등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 등을 실하는 불교 공동체다.
진우스님은 자비신행회의 프로젝트인 토요배움학교 학습과정을 둘러보고 아동 요리교실에 참가해 아동 28명과 피자를 만들고 아이 100여명을 위한 선물도 증정했다. 자비신행회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 후 진우스님과 총무원 스님들은 점심 배식에도 참여했다.
조계종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국민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다양한 자비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