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4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국의 소비를 가늠하는 소매판매가 감소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3.22포인트(0.42%) 하락한 3만3886.4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8.58포인트(0.21%) 떨어진 4137.64로, 나스닥지수는 42.81포인트(0.35%) 밀린 1만2123.47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국의 소비를 가늠하는 소매판매가 감소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3.22포인트(0.42%) 하락한 3만3886.4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8.58포인트(0.21%) 떨어진 4137.64로, 나스닥지수는 42.81포인트(0.35%) 밀린 1만2123.47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날 예상을 웃도는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긴축종료 기대감 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28.53포인트(0.36%) 오른 7871.91로 마감됐다. 독일 DAX지수는 78.04포인트(0.50%) 상승한 1만5807.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519.61로 전일대비 38.78포인트(0.52%) 올랐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3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2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1일)
- 쥐 퇴치에 '연봉 2억' 전문가 모셨다…뉴욕시 '피자 쥐' 오명 벗을까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시속 200㎞' 지인 차로 고속버스 들이받았다…극단 선택 시도한 30대
-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동기…野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
- 집에 홀로 있던 고양이, 다가구주택 방화범 몰린 이유
- 일주일새 30원 뛴 휘발윳값… “다음 주에 또 오른다”
- 목 아파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이 병'이라니 '대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