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단추 안 잠기는 D라인…엄마표 집밥 태교 '이걸 다 먹었어?'

2023. 4. 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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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코미디언 안영미(39)가 어머니와 행복한 태교를 즐겼다.

안영미는 15일 "오랜만에 먹는 울 엄마표 김밥. 거짓말 안 하고 다 먹었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랑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젠 엄마보다 내가 더 꽃을 좋아하는 것 같다. #photoby윤미순 #어느것이꽃이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밤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함 가득한 표정이 미소를 안긴 가운데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더미처럼 쌓인 '어머니표 김밥'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딱콩이'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7월 출산을 앞둔 임신부 안영미. 사진 = 안영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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