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지석진, 드라마 ‘도깨비’ 공유 뺨치는 포스
이유민 기자 2023. 4. 16. 10:37
‘ 안싸우면 다행이야’ M.O.M이 야간 해루질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9회에서는 유닛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낙지를 잡기 위해 한밤중에 갯벌로 떠난다. KCM은 “태안 바다는 밤에 피는 장미다”라는 말로 밤에 나서길 싫어하는 지석진을 설득한다.
이에 세 사람은 랜턴을 장착하고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이동욱 뺨치는 포스로 갯벌에 진입한다. 그러나 멋진 등장과 달리 이들의 야간 해루질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고. 칠흑 같은 어둠에 랜턴 빛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것. 심지어 이들은 자신들이 어디에서 들어온 것인지 방향감각조차 상실했다는 후문이다.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서도 M.O.M은 낙지를 포기하지 않는다. 낙지를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어둠 속에서도 계속해서 갯벌을 수색한 세 사람. 과연 이들은 야간 해루질에 성공해 무사히 갯벌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한밤중 갯벌에 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눈물겨운 사투는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