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김민재 밀란과 챔스 2차전 결장, 너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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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 나폴리)의 결장이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도전에 큰 변수로 다가온다.
나폴리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이탈리아)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1로 졌다.
'풋볼 이탈리아'는 "앙귀사가 논란의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까지 경고누적으로 2차전 뛸 수 없다. 나폴리는 두 선수의 결장이 뼈아프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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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7, 나폴리)의 결장이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도전에 큰 변수로 다가온다.
나폴리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이탈리아)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1로 졌다. 두 팀은 19일 나폴리서 2차전을 갖는다.
김민재는 후반 34분 항의로 경고를 받았다. 조별리그부터 8강 사이 경고 3장이 누적된 김민재는 8강 2차전에 나설 수 없다.
‘풋볼 이탈리아’는 “앙귀사가 논란의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까지 경고누적으로 2차전 뛸 수 없다. 나폴리는 두 선수의 결장이 뼈아프다”고 짚었다.
나폴리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서 밀란을 두 골 차로 이겨야 한다. ‘풋볼 이탈리아’는 “스팔레티는 2차전서 빅터 오시멘이 뛰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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