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안영미, 더 볼록해진 D라인…"어느 것이 꽃이게"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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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2세를 임신 중인 일상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먹는 우리 엄마 표 김밥, 거짓말 안 하고 다 먹었다"며 "엄마랑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젠 엄마보다 내가 더 꽃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더욱 볼록해진 D라인을 드러내며 꽃 앞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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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안영미가 2세를 임신 중인 일상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먹는 우리 엄마 표 김밥, 거짓말 안 하고 다 먹었다"며 "엄마랑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젠 엄마보다 내가 더 꽃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더욱 볼록해진 D라인을 드러내며 꽃 앞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어느 것이 꽃이게"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지난 1월 초 결혼 3년 만에 2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그는 MBC 라디오 개편을 맞아 1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뮤지와 함께 하차했다. 또한 오는 19일 녹화를 끝으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하차, 잠정적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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