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형광 연둣빛으로 물든 美..북미 투어 대성황

이승훈 기자 2023. 4.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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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휴스턴 토요타 센터(Toyota Center), 14일 댈러스 텍사스 트러스트 씨유 시어터(Texas Trust CU Theatre)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첫 현지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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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휴스턴 토요타 센터(Toyota Center), 14일 댈러스 텍사스 트러스트 씨유 시어터(Texas Trust CU Theatre)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첫 현지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Candy', '버퍼링',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 무대와 'Countdown', 'Stronger', 'Quiet Down' 등 앨범 수록곡 무대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해 현지 관객을 매료시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Beatbox' 영어 버전부터 '마지막 첫사랑', '사랑이 좀 어려워', '사랑은 또다시', '마지막 인사' 등 첫사랑 4부작, 'Diggity', 'Ridin' ', 'BOOM' 메들리 섹션 등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선보여 열광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겼으며, 이에 멤버들은 "벌써 미국 투어의 반이 지났는데 공연을 할 때마다 새롭고 즐겁다. 오늘도 정말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준 관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은 18일 미국 LA의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하고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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