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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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61·건국공학과전공 교수) 박사가 임명된다.
한국교통대는 윤 총장이 17일 자로 제8대 총장에 임명된다고 16일 밝혔다.
윤 총장은 이 학교 학생지원처장과 건설교통대학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통대학교가 11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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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61·건국공학과전공 교수) 박사가 임명된다.
한국교통대는 윤 총장이 17일 자로 제8대 총장에 임명된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4년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1989년부터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윤 총장은 이 학교 학생지원처장과 건설교통대학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또 대학건축학괴 충북지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술심사 평가 심사위원, 국방부 특별건설기술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신임 윤 총장의 임기는 2027년 4월 16일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다음쯤 열기로 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통대학교가 11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록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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