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총장 임명

윤교근 2023. 4. 16.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61·건국공학과전공 교수) 박사가 임명된다.

한국교통대는 윤 총장이 17일 자로 제8대 총장에 임명된다고 16일 밝혔다.

윤 총장은 이 학교 학생지원처장과 건설교통대학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통대학교가 11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록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61·건국공학과전공 교수) 박사가 임명된다.

한국교통대는 윤 총장이 17일 자로 제8대 총장에 임명된다고 16일 밝혔다.

윤승조 데8대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윤 신임 총장은 지난해 12월 5일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2차 투표에서 총장 후보 1순위로 선출됐다.

그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4년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1989년부터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윤 총장은 이 학교 학생지원처장과 건설교통대학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또 대학건축학괴 충북지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술심사 평가 심사위원, 국방부 특별건설기술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신임 윤 총장의 임기는 2027년 4월 16일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다음쯤 열기로 했다.

윤 총장은 “국립한국통대학교가 11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록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