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6중 추돌..9명 부상

구영슬 2023. 4. 1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시간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나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죽림분기점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 5대가 뒤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0대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무안소방서

새벽시간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나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죽림분기점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 5대가 뒤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0대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무안소방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