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선 다했다는 이제훈 "'모범택시2' 영원히 잊지 못할 것"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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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시즌2까지 훌륭하게 마친 배우 이제훈이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제훈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범택시2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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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SBS ‘모범택시’ 시즌2까지 훌륭하게 마친 배우 이제훈이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제훈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범택시2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그는 “모범택시2를 함께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웃으면서 만나요 우리”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제훈은 전날 종영한 ‘모범택시2’에서 김도기 역을 맡아 1편에 이어 2편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수준급 액션 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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