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손흥민, 팀 내 평점 최고점...'교체IN→교체OUT' 산체스는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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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최악의 경기를 치른 다빈손 산체스(27, 이상 토트넘)는 1점을 받았다.
이 경기 토트넘은 전반 14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경기 종료 후 영국 '90min'은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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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1)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최악의 경기를 치른 다빈손 산체스(27, 이상 토트넘)는 1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서 2-3으로 역전패당했다.
이 경기 토트넘은 전반 14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이후 전반 38분과 후반 6분 마티아스 비냐, 도미닉 솔랑키에게 연속 실점을 내줬다. 후반 43분 단주마의 동점 골이 터졌지만, 후반 45분 당고 와타라에게 실점을 다시 허용하며 2-3으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90min'은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손흥민에게는 팀 내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본머스의 수비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라며 짧고 굵게 평가했다.
한편 전반 35분 부상으로 쓰러진 클레망 랑글레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됐지만, 연달아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후반 13분 재차 벤치로 물러난 다빈손 산체스는 1점을 받았다.
90min은 "두 실점 모두에 관여했고 결국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라고 혹평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모두 4점의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해리 케인 역시 "경기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실패했다. 크리스 메팜을 상대로 저지른 행위가 파울 선언 되지 않은 것은 행운"이라며 4점을 부여받았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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