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미자, 결혼 후 14kg 찌고도 여전한 식욕…품 안에 '과자가득'

김준석 2023. 4.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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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폭풍 야식을 즐겼다.

미자는 15일 "남편 씨랑 야밤에 필 받아서 과자 왕창 사옴. 40대가 되어도 까가 사랑은 여전하네예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김태현과 야밤에 남편과 함께 품에 가득 과자를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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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폭풍 야식을 즐겼다.

미자는 15일 "남편 씨랑 야밤에 필 받아서 과자 왕창 사옴. 40대가 되어도 까가 사랑은 여전하네예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김태현과 야밤에 남편과 함께 품에 가득 과자를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 특히 최즌 14kg이 쪘다고 고백했지만 과자는 포기 못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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