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꽃 피었다..멸종 위기 꽃이 리사가 된 이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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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꽃이 피었다.
멸종 위기종의 꽃에 '리사'의 이름이 붙으며 눈길을 끈다.
연구팀은 이 꽃의 이름을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태국 연구팀이 발견한 꽃의 이름이 리사가 되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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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블랙핑크 리사 꽃이 피었다. 멸종 위기종의 꽃에 '리사'의 이름이 붙으며 눈길을 끈다.
최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최근 세계에서 한 번도 관찰된 적 없는 새로운 종의 식물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꽃의 이름을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리사의 본명인 '라리사'를 넣어 '프리소디엘시아 라리사(Friesodielsia lalisae)'라고 명명한 것. 이 식물은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서 채집됐으며 강한 향을 내며 꽃이 피면 바깥쪽의 길쭉한 꽃잎이 벌어지면서 안쪽의 짧은 꽃잎이 드러난다.
연구팀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그룹 멤버 리사의 이름을 따 이같이 학명을 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 연구원 중 한 명은 리사의 열렬한 팬으로,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태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태국 연구팀이 발견한 꽃의 이름이 리사가 되며 관심을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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