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강원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나무 3000그루 기부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강원도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나무 3000그루를 기부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풍공원 나무심기 기부행사는 ‘농협과 함께심는 61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생명은 자산홍 묘목 3000그루와 소나무 11그루를 기부했다.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계약 1건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고,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NH헬스케어 가입 1인당 나무 1그루를 심기로 했었다.

박병희 농협생명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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