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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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서울 노을공원의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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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하반기 각 2번씩 총 4회에 걸쳐 약 560그루 식수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활동은 오는 29일 진행된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헛개나무, 상수리나무 등 14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 3번의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총 56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심을 나무까지 더하면 2000여 그루를 넘어서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충원 묘역 정화 가족 봉사활동'과 걸음 기부 캠페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등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서울 노을공원의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이는 과거 난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꾸준히 나무를 심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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