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2977명…1주 전보다 166명 증가

김경태 2023. 4.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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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5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977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8만1천950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303명)에서 300명대가 발생했고, 고양시(268명), 성남시(246명), 용인시(242명) 등 3개 시에서 200명대를 보였다.

포천시(8명)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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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5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977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날인 14일 3천545명보다 568명 줄었고, 한 주 전 토요일이었던 8일 2천811명보다 166명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8만1천950명이 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303명)에서 300명대가 발생했고, 고양시(268명), 성남시(246명), 용인시(242명) 등 3개 시에서 200명대를 보였다.

포천시(8명)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5.6%로 전날(57.5%)보다 1.9%포인트 낮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1.8%로 전날(40.3%)보다 1.5%포인트 높아졌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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