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예나, ‘과학돌’로 급부상…채원, 파트리샤와 급 유닛도 결성

하경헌 기자 2023. 4.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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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16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ENA



ENA 예능 ‘혜미리예채라’의 최예나가 과학에 빠져든 신개념 캐릭터로 예능돌의 존재감을 뽐낸다.

16일 방송된 ‘혜미리예채파’ 6회에서는 미라클 모닝 퀘스트를 공략하는 혜리와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모습이 공개된다.

각자 물이 담긴 컵을 들고 옆 사람에게 동시에 던져 수조로 옮겨야 하는 퀘스트가 진행돼 몰입도를 더했다. 고난도 과제의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역대급 캐시가 걸렸다는 소식에 도전욕을 불살랐다.

특히 최예나는 “이게 다 사이언스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예나는 균형감각이 중요한 밸런드 보드 도전에서 냄비를 안고 보드에 오르는 등 기적의 물리학을 선보였다. 이후 사칙연산 레드카펫 퀘스트에서도 활약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동생 라인인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는 유닛을 결성해 활약을 예꼬했다. 여느 때와 같이 댄스파티를 벌이던 동생들은 ‘예채파’ 그룹 결성에 뜻을 모았고, 노래방 개인 퀘스트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6명의 멤버들이 생활에 필요한 캐시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룬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는 16일(오늘)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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