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전국 곳곳 추모 물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인 오늘 경기도 안산과 전남 진도 등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 재단이 여는 오늘 기억식에선 유족의 편지 낭독과 416합창단의 추모 합창이 진행되며,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인 오늘 경기도 안산과 전남 진도 등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 재단이 여는 오늘 기억식에선 유족의 편지 낭독과 416합창단의 추모 합창이 진행되며,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전에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열리고,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도 오후 4시 16분에 맞춰 기억식이 열립니다.
참사 해역에선 유족이 참석해 선상 추모식이 진행되며, 진도 팽목기억관에서도 추모문화제가 이어집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47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