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강릉시에 산불 피해 지역 복구비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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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16일 감리회에 따르면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과 감리교계 인사들은 15일 강릉시장실에서 강릉시장을 만나 피해 복구비를 전달했다.
이철 감독회장 일행은 강릉시에 피해복구비를 전달한 후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의 안내로 피해 교회들을 방문해 위로금도 전했다.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일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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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16일 감리회에 따르면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과 감리교계 인사들은 15일 강릉시장실에서 강릉시장을 만나 피해 복구비를 전달했다.
이철 감독회장 일행은 강릉시에 피해복구비를 전달한 후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의 안내로 피해 교회들을 방문해 위로금도 전했다.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일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이재민 649명, 재산 피해 주택 101동, 산림소실 379㏊(축구장 면적 530배)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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