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박유천 근황, 완전히 달라진 외모…중후하고 편안한 미소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 영상 여러 개가 업로드됐다.

박유천은 현재 태국 등 해외를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추럴한 비주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미남의 대명사였던 박유천은 세월이 흐른 만큼 중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의 생활이 편안한 듯 행복한 웃음을 보이는 박유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7년 강간 등으로 인한 4건의 고소 사건에 휘말렸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박유천은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번복하고 1년 만에 팬미팅 등을 통해 복귀해 논란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악에 바쳐'로 복귀하려 했지만 해당 작품은 극장에 걸리지 못했고, 이후 IPTV와 VOD 서비스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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