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연말 준공…공동주택 18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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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소면 삼정리 산 34-6 일대 19만560㎡의 터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 단독주택 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소면에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구축한다.
군은 이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6월 준주거시설용지 분양하고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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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소면 삼정리 산 34-6 일대 19만560㎡의 터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 단독주택 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소면에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구축한다.
삼정지구는 지방도 533호와 513호에 접해 대소나들목(IC)이 10분 이내에 있다.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가깝고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옛 근로자복지회관)가 있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1800여 가구가 신축된다.
군은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14필지(4484㎡)를 선분양 공급한다. 감정평가법인 2곳의 감정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일반경쟁입찰(최고가 입찰제) 방식이다.
실수요자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전자입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과 온비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6월 준주거시설용지 분양하고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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