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상하이 모터쇼 참가… 엘란트라 N·EV5 콘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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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중국 최대 자동차 박람회인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차 RN22E와 수소 하이브리드 N 비전 74, 중국형 투싼 N라인 등도 전시한다.
중국을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중국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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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중국 최대 자동차 박람회인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8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린다.
현대차는 2160㎡ 규모 전시관에 수소연료전지차인 중국형 넥쏘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종을 선보인다.
고성능차인 N 브랜드도 소개한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차 RN22E와 수소 하이브리드 N 비전 74, 중국형 투싼 N라인 등도 전시한다. 중국을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아는 2025㎡ 규모 전시관을 연다.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중국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올해 중국에서 출시하는 고성능차 EV6 GT 등 양산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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