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상하이 모터쇼 참가… 엘란트라 N·EV5 콘셉트카 공개

최온정 기자 2023. 4.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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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중국 최대 자동차 박람회인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차 RN22E와 수소 하이브리드 N 비전 74, 중국형 투싼 N라인 등도 전시한다.

중국을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중국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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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중국 최대 자동차 박람회인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8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린다.

지난 2015년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상하이모터쇼’./조선DB

현대차는 2160㎡ 규모 전시관에 수소연료전지차인 중국형 넥쏘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종을 선보인다.

고성능차인 N 브랜드도 소개한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차 RN22E와 수소 하이브리드 N 비전 74, 중국형 투싼 N라인 등도 전시한다. 중국을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아는 2025㎡ 규모 전시관을 연다.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중국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올해 중국에서 출시하는 고성능차 EV6 GT 등 양산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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