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6만 명'...외국인 유학생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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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전국을 돌며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듣습니다.
지난해 국내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은 16만 6천여 명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종합방안'을 처음 내놨던 지난 2004년 만6천여 명에서 1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어떻게 연계할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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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전국을 돌며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듣습니다.
지난해 국내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은 16만 6천여 명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종합방안'을 처음 내놨던 지난 2004년 만6천여 명에서 1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유학생의 이동이 줄어들었다가 다시 회복돼 각국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어떻게 연계할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졸업 이후에 한국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유학생이 30% 이상이고, 기업도 수요가 있다면서 유학 이후 진로와 취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 유학에 대한 매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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