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몸은 변함이 없다→찢어진 몸매 과시→'몸관리 끝판왕' 답다
2023. 4. 16. 09:30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찢어진 몸매를 과시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빨래판 복근을 과시했다. 사우나에 앉아 땀을 흘리는 사진을 보면 호날두의 몸은 세월이 비켜간 듯 하다. 열사의 나라에서도 호날두의 자기 몸 관리는 정평이 나 있다.
이런 자기 몸관리 끝판왕인 호날두에 대해서 팬들은 “호날두의 몸 관리에 대한 헌신은 다른 차원이다”라거나 “호날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한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약이 파기된 후 지난 해 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연간 1억 730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 11골을 넣었다.
한편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가르시아 감독과 탈의실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최근 구단은 감독을 경질하면서 호날두의 손을 들어주었다.
더 나아가 구단은 호날두에게 차기 감독 영입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선수가 아니라 마치 단장처럼 보인다.
[호날두. 사진=호날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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