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페토, 아미 파리스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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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총괄 리드는 "제페토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력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음악 등에 열정적인 글로벌 MZ들의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제페토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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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네이버제트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페토 이용자들은 아미 파리스 첫 번째 가상 아이템을 스토어에서 접할 수 있다. 제페토는 아미 파리스 봄·여름 신상품 15종을 구현해 아이템으로 공개한다. 파리 몽마르트에서 영감을 받아 몽마르트르 사크레 쾨르 성당과 카페, 베이커리 등을 그려낸 아미 파리스 월드도 함께 선보인다.
제페토는 글로벌 4억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랄프로렌,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DKNY, 자라 등 패션 브랜드와 디올 뷰티, 나스 코스메틱 등 뷰티 브랜드, 그리고 블랙핑크, 디즈니, 셀레나 고메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총괄 리드는 “제페토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력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음악 등에 열정적인 글로벌 MZ들의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제페토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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