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4월의 신부 됐다…서하준 "아름다운 신부, 행복만 가득하길" 축복 [종합]
2023. 4. 16. 09:2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주연이 4월의 신부가 됐다.
정주연은 1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서하준은 "벌써 10년 인연. 아름다웠던 신부 주연이의 백년가약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라는 글과 함께 정주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연의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스물'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정주연]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