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아틀레티, 한국행 유력시 "변수 없다면 간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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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것이 유력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아틀레티는 2023년 프리시즌 투어 장소로 한국에 가는 것에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멕시코, 미국과 더불어 아틀레티가 프리시즌을 보내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틀레티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기로 한 상태다.
때문에 한국행이 확정된다면 그 기간은 멕시코 이동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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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것이 유력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아틀레티는 2023년 프리시즌 투어 장소로 한국에 가는 것에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멕시코, 미국과 더불어 아틀레티가 프리시즌을 보내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틀레티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기로 한 상태다. 8월 2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는다. 이어 8월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세비야 FC와 경기를 치른다. 이후 바로 스페인으로 돌아가 라리가 개막을 준비할 예정이다.
때문에 한국행이 확정된다면 그 기간은 멕시코 이동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잘 풀린다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그 전사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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