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근황 공개… 중후한 37세

박슬기 기자 2023. 4.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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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유천은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등산을 즐기고 있다.

박유천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집에서 요리하며 현재 생활이 행복한 듯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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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사진=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가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유천은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등산을 즐기고 있다.

그는 현재 태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집에서 요리하며 현재 생활이 행복한 듯 미소 지었다.

특히 영상에서 박유천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37세의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6년부터 성 추문·마약 투약 등의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자 "사실이라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마약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눈물의 은퇴 선언쇼'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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