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30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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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6명, 충주 43명, 제천 33명, 진천 15명, 증평 8명, 영동·음성 각 6명, 옥천·괴산·단양 각 5명, 보은 3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2416명(사망자 1041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전날(0.94)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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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5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49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71명 많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6명, 충주 43명, 제천 33명, 진천 15명, 증평 8명, 영동·음성 각 6명, 옥천·괴산·단양 각 5명, 보은 3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2416명(사망자 1041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205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전날(0.94)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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