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셰프 소스담은 '의성마늘 직꾸닭 매콤레드' 나왔다

박지영 2023. 4. 1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닭 직화구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구이닭)'의 새로운 맛 '의성마늘 직꾸닭 매콤레드'를 선보인다.

1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소스에 재우고 직화로 두 번 구워낸 닭고기 햄이다.

매콤하면서도 달콤짭짤한 맛의 소스와 여러 부위의 국내산 닭고기를 조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셰프 소스담은 '의성마늘 직꾸닭 매콤레드'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닭 직화구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구이닭)’의 새로운 맛 ‘의성마늘 직꾸닭 매콤레드’를 선보인다.

1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소스에 재우고 직화로 두 번 구워낸 닭고기 햄이다. 매콤하면서도 달콤짭짤한 맛의 소스와 여러 부위의 국내산 닭고기를 조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직꾸닭 매콤레드의 특제 매운맛 소스는 전문 셰프가 개발했다. 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느낌을 주면서도 매콤하고 달짝찌근한 맛을 구현했다. 특제소스를 닭고기와 함께 넣어 빚어 구운 후 겉면에도 소스를 한번 더 발라 감칠맛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직꾸닭은 두 번 구워 바삭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의 조화가 일품이다. 230℃ 고온 오븐에서 초벌구이한 뒤 직화로 한 번 더 구웠다. 덕분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하다.

한편 직꾸닭은 지난해 6월 리얼간장맛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닭고기 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롯데햄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