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한 안정환 “내 말을 따를 수 없다면 나가도 좋다”(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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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과감한 행보를 이어간다.
4월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어쩌다벤져스는 관동축구단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안정환 감독은 "이제 앞으로 변화가 크게 있을 겁니다"라며 '관동축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16명 엔트리를 발표할 것을 예고해 '어쩌다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따를 수 없다 그러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언제든지"라고 해 선수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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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안정환 감독이 과감한 행보를 이어간다.
4월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어쩌다벤져스는 관동축구단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신구 멤버들의 첫 호흡은 어떨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16명 엔트리 제도를 선언, 살벌한 적자생존에 돌입한다.
안정환 감독은 “이제 앞으로 변화가 크게 있을 겁니다”라며 ‘관동축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16명 엔트리를 발표할 것을 예고해 ‘어쩌다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린다. 엔트리 안에 들지 못하면 가차 없이 2군으로 강등되기 때문. 특히 안정환 감독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따를 수 없다 그러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언제든지”라고 해 선수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새로운 선수 조합이 돋보이는 선발 라인업에서 에이스 이대훈과 허민호가 제외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존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항상 웃상이던 이대훈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각성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여지껏 본 적 없는 눈빛으로 투지를 불태우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던 이대훈은 “긴장감이 거의 도장 깨기인데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계 국가대표 팀 1차 합격자 원윤종은 ‘관동축구단’과의 경기에 투입돼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과연 원윤종은 실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합격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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