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대상 석권' 아이브 "숙소 두채에 각방까지" 특급 대우

그룹 아이브가 '아는 형님'에 출연, 대상 수상 후 달라진 대우를 언급했다.

아이브는 지난 15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는 11년만 기록이라고. 'MAMA'에서도 투애니원, 미쓰에이에 이어 신인상, 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또 '골드디스크어워드'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을 석권했다.

이에 가요계 선배인 이상민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남을 일"이라며 감탄했다. 이수근은 "대상을 받고 달라진 대우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유진은 "숙소를 이사가게 됐다. 원래를 6명이서 큰 평수에 함께 살았는데 멤버를 나눠서 두채에 살게 됐다. 모두 각방을 쓰게 됐다"고 말해 달라진 특급대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브는 최근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