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의 벽 넘었다…'모범택시2' 최고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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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 1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불법 성착취물 공유, 사이비 종교, 버닝썬 게이트, 비의료인 무면허 대리 수술 등 각종 사회문제를 조명해 화제를 모으며 '모범택시2'는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모범택시2'의 후속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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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범택시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 1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최고 시청률이었던 18.3%를 넘긴 수치다. 불법 성착취물 공유, 사이비 종교, 버닝썬 게이트, 비의료인 무면허 대리 수술 등 각종 사회문제를 조명해 화제를 모으며 '모범택시2'는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벌써부터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했다.
'모범택시2'의 후속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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