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AI 탐구활동 지원사업 동아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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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인공지능(AI)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양성을 위한 AI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발한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AI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AI관을 새롭게 개관하는 등 미래를 이끌어갈 AI 인재양성과 과학문화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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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인공지능(AI)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양성을 위한 AI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발한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AI 탐구활동 지원사업은 AI 기초소양 함양을 위해 호남권역 학교 AI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달 광주, 전남·북 초·중·고교 대상으로 동아리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동아리는 신청한 주제에 맞춰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양한 AI 탐구활동을 수행한다. 최종 성과물은 10월에 예정된 '2023 광주 과학발명페스티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과학관은 △탐구활동 물품 및 회의비 지원 △AI 전문가 컨설팅 △방학 중 AI 연구기관 탐방 △AI 강연 및 온라인 강좌제공 △탐구공간·장비지원 △상설전시관·어린이과학관·AI관 무료입장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리 학생이 AI 역량증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AI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AI관을 새롭게 개관하는 등 미래를 이끌어갈 AI 인재양성과 과학문화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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