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톤스, "득점을 해 엄청난 기분…응원에는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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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존 스톤스가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6연승을 질주했고 레스터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스톤스의 활약 속 맨시티는 전반만에 3-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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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센터백 존 스톤스가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6연승을 질주했고 레스터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스톤스가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전반전 무실점을 만드는 한편 전반 4분 로드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스톤스의 활약 속 맨시티는 전반만에 3-0 리드를 잡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안배 차 그를 빼줬는데 그 때문인지 이후인 후반 맨시티가 흔들리기도 했다.
같은 날 스톤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점을 해 엄청난 기분이다. 그 골로 인해 팬 분들이 모두 제 이름을 노래해주시기도 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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