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렌필드' [강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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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없는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다.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가 '액션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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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귀신', 4월 19일 개봉, 감독 정용기, 러닝타임 80분, 15세 관람가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분)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2011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공포 웹툰 '옥수역 귀신'을 원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수역귀신'은 원작을 뛰어넘는 섬뜩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실제 지명이 등장해 현실적인 공포를 전하며 호러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여기에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등 차세대 호러 주자들이 펼치는 공포 시너지를 선보인다.
김나연 기자
강추☞현실과 맞닿은 오싹함.
비추☞사운드로 예고하는 예상 가능한 공포.
'렌필드'는 불멸의 꼰대 직장상사 '드라큘라'에게 취업사기를 당해 슈퍼 을(乙) 종신계약에 묶인 직속비서 '렌필드'의 퇴사를 향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청불 코미디 킬링 액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니콜라스 홀트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드라큘라'의 직속비서 '렌필드'와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드라큘라' 역을 맡아 독보적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두 사람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상사와 부하 관계로 엮여 피 터지는 앙상블을 예고, 여기에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아콰피나까지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세 배우가 펼칠 극강의 티키타카 유머와 더불어 93분의 러닝타임 내내 쏟아지는 화끈한 액션의 카타르시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고강도의 수위 높은 청불 액션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모두의 스트레스를 올킬 할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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