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유튜브 소설 심각… 내가 죽은 사람 돼 있더라"
김동욱 기자 2023. 4. 16.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서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숨을 쉬며 가짜뉴스 때문에 괴롭다는 취지로 답했다.
일부 유튜버들이 김태원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한 푸념으로 읽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서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숨을 쉬며 가짜뉴스 때문에 괴롭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소설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내가) 그저께 죽은 사람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유튜버들이 김태원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한 푸념으로 읽힌다.
한편 김태원은 최근 모발 상태에 대해 "과거 탈모의 원인이 영양실조였다고 하더라"며 "(바쁜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 안주도 안 먹고 술만 먹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머리가 빠졌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한일♥' 유혜영, 또다시 갈등… 오은영 충격 결론 "정신병자였구나" - 머니S
- 필리핀 방문한 런닝맨… 송지효 충격 민낯에 멤버들 '화들짝' - 머니S
- '국가가 부른다' 김희재, 노래·춤 만능 끼쟁이… '희욘세' 깜짝 변신 - 머니S
- '설암 3기' 정미애, 눈물의 수술 고백 "혀 1/3 잘라내… 가수 포기했다" - 머니S
- '편스토랑' 홍성흔, 이찬원 안방 방문… "베개가 두개? 네개? 수상해" - 머니S
- "가해자만 20~30명"… 원슈타인, 학폭 피해 '충격' - 머니S
- '기습 입맞춤 당했다' … '오징어게임' 오영수, 2차 공판 - 머니S
- "日 여행 중 포착"… 현빈♥손예진, 아들 출산 5개월 만 - 머니S
- "영웅시대 치료비 대신 내줘"… 임영웅 미담 '화제' - 머니S
- "똥별이 샤우팅 폭발?"… '홍현희♥' 제이쓴, 얼마나 귀여울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