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청년 취업자 4만 명↓...임시 취업자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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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용직을 구한 청년 취업자가 일 년 전 보다 4만 명 넘게 줄어든 반면, 고용 계약이 1년 미만인 임시 취업자는 2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계약 미만이 1개월 미만인 청년층 일용 근로자도 13만9천 명으로, 만 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 상용 근로자는 249만 명으로 4만 5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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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용직을 구한 청년 취업자가 일 년 전 보다 4만 명 넘게 줄어든 반면, 고용 계약이 1년 미만인 임시 취업자는 2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마이크로 데이터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청년층 임시근로자는 106만8천 명으로 일 년 전과 비교해 1만3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 계약 미만이 1개월 미만인 청년층 일용 근로자도 13만9천 명으로, 만 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 상용 근로자는 249만 명으로 4만 5천 명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청년층 취업자는 8만9천 명 줄어든 390만7천 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로 나타났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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