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더 글로리’ 후속작 출연보다 한화이글스 우승 원해”‘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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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뉴스룸'에 출격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성일이 출연했다.
강지영 앵커는 정성일에게 "최근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역대급 시구를 보여줬다"며 "한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 후속작 출연과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 중 한화이글스 우승을 택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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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정성일이 '뉴스룸'에 출격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성일이 출연했다.
이날 정성일은 "얼마 전 임지연 씨가 '뉴스룸'에 다녀갔는데 혹시 봤냐"는 물음에 "봤다. 너무 편하게 잘 하고 가더라"고 밝혔다.
강지영 앵커는 정성일에게 "최근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역대급 시구를 보여줬다"며 "한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 후속작 출연과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 중 한화이글스 우승을 택했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일은 "맞다. 빨리 했으면 좋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정성일은 '대학로의 프린스' 별명에 대해 "저도 얼마 전부터 들은 별명"이라며 "'대학로의 프린스'라고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제가 대학로에서는 프린스급이 아니다. 너무 젊고 멋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겸손을 표했다.
이에 강지영 앵커는 "'대학로 양조위' 어떻냐. 줄여서 '대양'"이라고 물었고, 정성일은 "줄여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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