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교통 안전에 유의

오미래 기자 2023. 4. 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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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울산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부산·울산·경남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시간대(08시)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8~13도가 되겠다.

오늘 아침까지 울산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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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울산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국제신문DB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부산·울산·경남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시간대(08시)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8~13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상남도 16~19도로 어제(15일, 14~21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18~22도)보다 1~5도 낮겠다.

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아침까지 울산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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