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좋았을 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아킬레스건에 이상을 느껴 지난 15일자로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지만은 오는 25일에야 IL에서 해제돼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최지만은 15일 경기에 선발 명단에 올랐지만 훈련을 하다가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내야수 마르카노 승격
[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좋았을 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아킬레스건에 이상을 느껴 지난 15일자로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지만은 오는 25일에야 IL에서 해제돼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최지만은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를 앞두고 발목에 이상을 느껴 결장했다. 최지만은 15일 경기에 선발 명단에 올랐지만 훈련을 하다가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지만으로서는 아쉬운 상황이 됐다.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다가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점차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열흘 뒤면 복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피츠버그는 트리플A에 있던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불러올렸다. 내야 자원인 마르카노는 올 시즌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1경기를 뛰며 타율 0.422, 출루율 0.458, 장타율 0.689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 1개와 도루 3개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