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요양원에서 불‥환자 등 1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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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경북 상주시 가장동의 한 요양원 외벽에서 불이 나 약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요양원에 있던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배전반 1개가 소실되고 외벽 일부가 그을려 소방추산 약 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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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경북 상주시 가장동의 한 요양원 외벽에서 불이 나 약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요양원에 있던 환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배전반 1개가 소실되고 외벽 일부가 그을려 소방추산 약 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46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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