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X히밥, 평창서 소문난 먹성 “4끼째 식사…적당히 먹을 것”(토밥좋아)

장다희 2023. 4.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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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 히밥이 평창에서 놀라운 먹성을 보여줬다.

이날 아침으로 한우 모둠 구이, 점심 오삼불고기, 저녁 오리고기로 숯불 육류를 모두 맛본 현주엽과 히밥은 4번째 식사를 위해 수제 버거집으로 향했다.

묵은지 목살 찌개를 먹으려 했던 현주엽과 히밥은 가게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을 마주쳐 재빠르게 수제 버거집으로 노선을 변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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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토밥좋아' 현주엽, 히밥이 평창에서 놀라운 먹성을 보여줬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평창에서 펼쳐지는 '토밥즈' 멤법들의 먹방 추격전 2차전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으로 한우 모둠 구이, 점심 오삼불고기, 저녁 오리고기로 숯불 육류를 모두 맛본 현주엽과 히밥은 4번째 식사를 위해 수제 버거집으로 향했다.

묵은지 목살 찌개를 먹으려 했던 현주엽과 히밥은 가게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을 마주쳐 재빠르게 수제 버거집으로 노선을 변경한 것.

두 사람은 수제 버거집에 도착하자마자 가게 사장을 불러내 촬영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특히 버거집 사장은 현주엽과 히밥에게 "오리고기 먹고 오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히밥이 "어떻게 아셨냐"고 묻자, 사장은 "아는 동생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라고 답했다.

또 사장이 "많이 드실 거냐"고 묻자, 히밥은 "아니.. 적당히 먹을 것"이라며 "저희 지금 4끼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E채널 '토밥좋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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