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327명 확진…1주일전보다 5.49%↓·사망자는 이틀째 0명

정우용 기자 2023. 4. 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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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3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4명, 구미 53명, 경주 48명, 경산 40명, 김천 33명, 상주 20명, 안동 16명, 문경 13명, 칠곡 8명, 영천 7명, 예천 7명, 영덕 6명, 울진 5명, 영주 4명, 의성 3명, 청송 3명, 군위 2명, 청도 2명, 고령 1명, 봉화 1명, 영양 1명 등 성주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327명(국내 325, 국외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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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3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일전(346명)보다 19명 줄어 5.49% 감소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4명, 구미 53명, 경주 48명, 경산 40명, 김천 33명, 상주 20명, 안동 16명, 문경 13명, 칠곡 8명, 영천 7명, 예천 7명, 영덕 6명, 울진 5명, 영주 4명, 의성 3명, 청송 3명, 군위 2명, 청도 2명, 고령 1명, 봉화 1명, 영양 1명 등 성주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327명(국내 325,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2456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 평균 350.9명꼴로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9488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7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4명이 입원해 있어 6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1976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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