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환 배재대 교수, 태국서 ‘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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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를 기획한 정강환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보령시와 함께 태국에서 '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을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교수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회장 자격으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공연단 27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지난 2021년 7월 아시아 3대 축제(보령머드축제, 태국 쏭크란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지정을 계기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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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를 기획한 정강환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보령시와 함께 태국에서 ‘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을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교수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회장 자격으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공연단 27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행사를 열고 있다. 머드셀프마사지와 멀러머드페인팅, 머드분사기 등을 활용한 머드풀장과 머드몹신 공연,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지난 2021년 7월 아시아 3대 축제(보령머드축제, 태국 쏭크란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지정을 계기로 시작됐다.
정 교수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세계축제도시와 아시아 축제도시,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지정, 광역 자치단체별 축제도시 인증, 글로벌 축제교류 등 아시아권 축제의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지부 사무국은 배재대 캠퍼스내에 설치돼 아시아지역 축제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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