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읍 1호 광장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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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선산읍 관문인 1호 광장 주변을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1호 광장 주변은 불법 현수막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등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따라 선산읍은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위해 현수막 게첩 금지 홍보 안내판을 7곳에 부착하고 걸이화분 70여개를 설치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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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통안전 위협하는 현수막 없앤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선산읍 관문인 1호 광장 주변을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서다.
그동안 1호 광장 주변은 불법 현수막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등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따라 선산읍은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위해 현수막 게첩 금지 홍보 안내판을 7곳에 부착하고 걸이화분 70여개를 설치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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